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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의 날을 기억하라(눅17:20~37)

인자의 날을 기억하라(17:20~37)

 

오늘 본문은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분명 때가 이를 것입니다. 인자의 날, 인자가 나타나고, 이 세상이 심판을 받으며, 모든 사람이 두 가지 운명, 데려감과 버려둠의 운명으로 갈라질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말의 때를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첫째, 그 시기와 장소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날을 주님께서는 인자의 날이라고 칭하시면서 인자의 날은 번개가 치듯 갑자기 찾아온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징조는 느낄 수 있으나 어느 때, 어느 곳을 지정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이단들은 속임수를 써서 그날의 때와 장소를 지정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고 사람들을 통제하려는 것을 넘어 하나님을 통제하려 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경륜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에라도, 누군가가 자신이 인자의 날에 대해 하나님의 신탁으로 말한다며 현혹할 때 그들의 거짓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시기와 장소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말씀과 더불어 재림을 기다리는데 있어 아주 인상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인자의 날을 맞이하는 데는 고난이 따른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재림을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셨던 것처럼 인자의 날,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을 준비하는 성도들 또한 고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난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만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둘째, 시기와 장소를 알 수 없으므로 사람들은 인자가 나타날 것을 잊어버릴 것입니다.

노아와 롯의 때를 보십시오. 당시 사람들은 일상생활에 빠진 채 마지막 때를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삶이 전부인 것처럼 일상에 파묻혀 현재의 삶을 탐닉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일상생활 중에 갑작스럽게 임한 홍수와 불의 심판으로 멸망 당했습니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종말의 날을 궁금해하면서도 그날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오늘날 이 시대도 마지막 때의 시기와 장소를 알 수 없으므로 사람들은 늘 살던 방식대로 살아갈 것입니다. 먹고, 마시고, 결혼하고, 사업하고, 학교와 직장을 다니는 일들이 나쁘다거나 본질적으로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일상에 매여 주님의 재림을 잊어버리며 사는 것이요, 일상에 빠진 채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신앙의 형식은 있으나 신앙의 내용이 없는 일상이 문제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롯의 처를 기억하라! 롯의 처는 멸망당하는 소돔을 탈출하는 기회를 얻었지만 집에 있는 세간들이 아까워 견딜 수가 없어서 뒤를 돌아보아서는 안되는 줄 알면서도 뒤를 돌아봄으로 소금 기둥이 되는 징벌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세상의 것들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과 재산이 결코 우리를 살리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롯의 아내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선택하지 않고 세상 것을 챙기려 한다면 인자의 날에 데려감이 아니라 버려둠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작정하고 주님을 영접한 날부터 종말을 살고 있기에 오늘을 깨어서 살아가야 합니다. 깨어서 지금 내가 사는 이곳을 좋은 곳, 하나님의 나라로 바꿔가기를 축복합니다.

 

- 2020. 12. 20 행복한 목사 강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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