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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눈물은 하나님께 보석입니다(4) -애통의 눈물-

성도의 눈물은 하나님께 보석입니다(4). -애통의 눈물-

예레미야는 민족의 죄와 수난을 아파하며 눈이 상하도록 눈물을 강물처럼 흘렸던 선지자입니다(3:48). 예레미야는 요시야 제13년에 약관의 나이 20세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평생을 목이 굳은 유다백성들을 위해 눈물을 흘렸던 선지자입니다. 남유다의 마지막 경건한 왕이었던 요시야는 8세의 어린나이에 왕이 되어 31년을 통치합니다.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기 때문에 8년 동안은 왕 노릇을 못하다가 16세 때부터 나라를 이끌기 시작하는데 39세로 죽을 때까지 종교개혁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때만 해도 남유다는 우상으로부터 떠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왕이 죽고 난 후, 유다는 우상을 숭배하는 죄악의 길로 즉시 되돌아갑니다. 이로 인해 예레미야는 다가올 남 유다의 운명을 직시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합니다. 그들이 구원받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심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벨론이 쳐들어올 때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이니 저항하지 말고 항복하라고 눈물로 호소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말을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예루살렘은 영원할 것이다.’라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믿음에 의해 교만해진 이들은 마음대로 우상을 숭배하며 죄를 짓고 있던 터라 예레미야의 말을 무시하며 듣지 않았습니다. 듣기를 싫어했습니다. 그 결과 영원할 것이라고 믿었던 예루살렘은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의 군대에 의해 초토화됩니다.

예루살렘 성에는 시체 타는 냄새가 진동하고, 아이들의 울음소리와 노인들의 탄식소리만 가득합니다. 이런 예루살렘을 바라보는 예레미야의 눈에는 창자가 끊어지며 간이 땅에 쏟아지는 슬픔속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2:11).

남유다가 처해있는 상황은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 마치 암흑과 같은 상황이었지만 모두가 포기하고 있을 때 예레미야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낙심과 절망의 한복판에서 희망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비록 우리를 근심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슬픔을 주시더라도 그것이 본심이 아니시기에 그 크신 사랑으로 불쌍히 여겨 주신다는 것입니다(3:32-33).

하나님께서는 긍휼과 자비하심으로 이미 1,2차 바벨론 포로기 때 다니엘과 에스겔 같은 자들을 미리 보내심으로 남은 자들을 준비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비록 예루살렘이 멸망했을지라도 그 멸망이 하나님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예레미야가 흘리고 있는 눈물은 한 개인의 눈물이 아니라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눈물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동족 예루살렘의 멸망을 내다보시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19:41). 예수님의 이 눈물은 자기 민족을 향한 애통의 눈물이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예레미야와 같은, 주님과 같은 애통의 눈물이 필요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사드문제와 북한의 핵위협과 정치와 경제의 위기, 동성애합법화와 차별금지법의 논란 속에 있습니다. 꺼져가는 조국의 등불을 지키기 위하여 눈물을 기름처럼 쏟아 부었던 예레미야처럼, 이스라엘의 멸망을 내다보시며 슬피 우셨던 예수님처럼, 내조국 내민족의 꺼져가는 등불을 지키기 위해 애통의 눈물을 쏟아부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거룩한 울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애통의 눈물을 흘릴 때 이 나라가 살아나고 하늘의 위로가 우리를 덮을 줄 믿습니다(5:4)

 

2017. 8.13 행복한 목사 강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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